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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농업인 역량강화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생 모집

파주시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돕고 지속가능한 경영능력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을 개최한다.

 

 파주시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한 농업분야의 새로운 정보습득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접목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과 사회적경제, 사업아이디어 구체화, 농업경영 필수교육, 우수지 현장탐방 등으로 78일부터 94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모집은 617일부터 628일까지 40명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위탁운영단체인 서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이메일(pj-life@naver.com)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파주시는 분야별 맞춤형 사회적경제 교육의 시작으로 향후 대상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파주시에는 사회적기업 29, 협동조합 111, 마을기업 6개 등 총 146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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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 김경일 시장의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며 김 시장의 9시간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답변에 앞서 “존경하는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의원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시장을 출석시켜 단수 사태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9시 18분부터 오후 6시 대면보고까지 9시간 동안의 행적과 4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단수로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장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단수 사태 발생 시각은 11월 14일 오전 6시다. 파주시가 상황을 인지한 오전 9시 18분부터 9시간 동안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파주시장이 어떠한 구체적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 차례에 걸친 환경국 질의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오후 6시 전후 대면 보고에서 어떤 지시를 내렸고, 이런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방문해 심각성과 긴급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해 그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가동하는 것인데 현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