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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위험작업 사망사고 예방 위한 실태조사 실시

파주시는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수행사업 중 사망사고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4대 위험작업 산림·녹지 정비,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지자체 발주 건설공사, 노후 하수관로 개·보수공사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4대 위험작업 실태 조사는 파주시에서 위험작업을 관리하는 산림농지과, 공원녹지과, 환경시설과, 건설과, 하수도과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했으며 4대 위험작업과 관련된 안전보건 분야를 검토해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고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파주시 종합상황실에서 실시한 이번 실태조사는 파주시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위험 작업 중 부딪힘, 끼임, 추락, 질식 등의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장시간의 면담과 기술 지도시간을 가졌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모범을 보이고 더 나아가 민간 산업현장에서도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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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