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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과선교 재포장 등 유지보수공사에 따른 교통통제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는 야당과선교(운정신도시~야당동) 재포장 등 유지보수공사에 따라 오는 622일부터 77일까지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지보수공사는 야당과선교 포장상태 불량에 따른 교면 재포장, 파손된 신축이음 교체 및 배수관 내부 청소 등을 실시하게 되며 공사 진행시 불가피하게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공사는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대에 유동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공사 진행시에는 주변 교량인 황룡과선교와 앵골과선교로 우회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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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