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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환경부서 낯 뜨겁게 한 일회용 공무원들...”


최종환 파주시장이 1회용품 줄이기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서는 15일 시청과 주변 카페 앞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그러나 일부 공무원들은 1회용컵을 버젓이 든 채 피켓을 들고 있는 동료 직원 앞을 지나가거나 취재진을 피해 도망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사무실에 출근한 일부 공무원은 파주시청 밖으로 다시 나가 카페에서 종이컵에 커피를 사 가지고 들어오는 등 환경부서의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무색하게 하고 있어 파주시장의 강력한 의지와 각 부서의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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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