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파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최유각 위원장은 10일 기지촌 여성 지원 조례 심사 결과를 설명하면서 “기지촌 여성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정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파주시는 경기도의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기지촌 여성들이 원하는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한다.”라며 의결했다.
상임위를 통과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