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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정학조 사장, 올해 안 ‘신상필벌’ 조직개편 예고


파주시 정책보좌관으로 재직하다 파주도시관광공사를 이끌게 된 정학조(68) 사장이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위원장 박대성)에 출석해 취임 소감과 경영 방침을 피력했다. 정 사장은 파주시와 더불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신상필벌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은 26일 열린 파주도시관광공사 2022년도 예산 예비심사에 앞서 지난 10월 취임한 정학조 사장에게 앞으로의 경영 방침과 소감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사장은 “그동안 파주시 정책보좌관으로 3년간 재직하면서 파주시의회에 출석한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열심히 일하고 능력 있는 인재가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신상필벌의 지휘 체계를 확립하겠다.”라며 공직기강을 운영의 첫 번째 과제로 꼽아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정학조 사장은 이어 “모든 수탁사업의 면밀한 심사 분석과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적극 개발하는 한편 지역 밀착형 SOC 사업, 관광사업,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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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