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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 모집

파주시(시장 최종환)112일부터 26일까지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 1,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 품목기술에 대한 교육 과정으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농업인의 선호도와 수요에 맞춰 농업경영 과수 등 총 1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다만, 인삼과수여성농업인 능력개발 3개 과정은 대상자에 한해 유선접수만 가능하며, 그 외 12개 과정에 대해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파주시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신향재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은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패스 소지자만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파주시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해 농업정보와 신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품목별 상설교육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031-940-48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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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동자 기자회견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하라.”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등 여성단체 활동가 40여 명은 9일 오전 파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예산 68억은 성매매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것’이라며 규탄했다.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성매매집결지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파주시의 정책을 비판하며 성노동자와의 대화를 촉구했다. “성매매업소 건물주들은 업주들에게 오랜 기간 높은 임대료를 받아 챙겼습니다. 이에 더해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공시가격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건물과 토지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 안에서 살아온 세입자와 성노동자들은 이주보상대책 하나 없이 내쫓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경일 시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번에 편성된 68억 원까지 더하면 건물 매입 비용만 100억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결과 대추벌이 폐쇄됐습니까? 시민의 혈세가 끝도 없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추벌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노동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주대책이 단 한차례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자작나무회는 분명히 말합니다. 성노동자들과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