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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가 선택한 파주 관광지는?

파주시는 광탄면 서원힐스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기간 동안(10.19.~22.) 파주관광 홍보관을 운영, 참가 선수와 방문객(갤러리)에게 파주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실시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방문객의 여행 성향 등도 파악할 수 있었다. 임진각, 평화곤돌라 등 15개 관광지 중 방문객(갤러리)들이 선택한 가장 가보고 싶은 파주 관광지는 1위 감악산 출렁다리 2위 마장호수 출렁다리 3위 헤이리 예술마을 4위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판문점, 율곡수목원 순으로 선정됐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지난해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곳이다.

 

 이 밖에 파주관광누리소통망(SNS) 가입 행사와 장단콩 초콜릿과 된장, 고추장, 파주개성인삼 비누 등 농특산 가공품과 관광기념품을 전시 홍보했다. 임진강 황포돛배와 수풀누리 캠핑장 등 예쁜 관광엽서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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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 김경일 시장의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며 김 시장의 9시간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답변에 앞서 “존경하는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의원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시장을 출석시켜 단수 사태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9시 18분부터 오후 6시 대면보고까지 9시간 동안의 행적과 4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단수로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장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단수 사태 발생 시각은 11월 14일 오전 6시다. 파주시가 상황을 인지한 오전 9시 18분부터 9시간 동안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파주시장이 어떠한 구체적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 차례에 걸친 환경국 질의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오후 6시 전후 대면 보고에서 어떤 지시를 내렸고, 이런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방문해 심각성과 긴급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해 그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가동하는 것인데 현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