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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4분기 청년기본소득 11월 30일까지 신청 안내

파주시는 1130일까지 청년의 사회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20234분기 청년기본소득신청을 받는다.

 

 신청 및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8.10.2.~1999.10.1.)으로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과거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4분기 지급은 1220일 예정으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파주페이25만 원이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첨부하면 일시금으로 10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apply.jobaba.net)에서 본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발급된 초본(주소 변동 이력 전체 포함)을 첨부하거나 공공마이데이터 사용 동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031-940-8663, 8665) 및 경기도 콜센터(031-120),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누리집(https://apply.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기본소득으로 청년들의 기본권 향상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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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리 주민들 김경일 불통시장 규탄 집회 파주읍 연풍리 주민들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담벼락에 주민들과 아무런 협의 없이 요양원 등 공공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내건 지 나흘만에 집회를 열어 김경일 시장과의 면담과 공청회 실시를 요구했다.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원회(위원장 박동훈)와 연풍2리 노상규 이장 등 30여 명은 26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안에 있는 파주시 전람회장에서 진행되는 ‘성교육을 말하다’ 행사에 김경일 시장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집회를 열어 항의했다. 주민들은 집회에서 “김경일 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이 지역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주민들의 의견은 전혀 듣지 않고 몰아붙이고 있다. 이는 김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적 업적을 내세우려는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라며 “공청회를 즉각 실시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장 주변에 경찰기동대를 집중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김경일 시장은 경찰의 삼엄한 경비속에 오전 10시 52분 행사장 출입문 앞에 바짝 붙인 관용차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주민들은 김 시장이 나올 때까지 집회를 이어가며 자리를 지켰고, 행사를 마친 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