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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방세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파주시는 1031일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주재로 지방세 세무3(세정과, 납세지원과, 징수과) 과장,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9월 말 현재 자주재원 시세의 경우 80.1%(파주시 8월 말 65.6%/국세 60.3%) 진도율을 달성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까지의 추진 실적 및 향후 징수 대책 등 올해 현년도 세입 및 체납액 목표 달성을 위한 징수 방안을 논의했다.

 

 연초부터 국내외 중앙은행발 금리 인상으로 인한 금융 및 부동산 시장 등 국내 경제 상황이 침체 국면으로 세입 축소로 인해 타 자치단체에서 감추경을 이루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파주시는 당초 시세 세입예산 4,145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주시는 당초 세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납부 고지 후 시 로고를 활용한 지방세 납부 안내 공공알림문자 발송으로 파주시 세무 행정의 신뢰성 제고 및 징수율 향상에 힘썼으며, 업무 자동화 및 민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지방세 안내문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업무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불경기 때 시민들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자치단체 차원에서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할 수 있도록 세입 부서에서 세입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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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