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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 2024년 신입생 모집



파주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손배찬)의 파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종훈)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할 2024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파주시,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이 함께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1,2학년)에게 방과후 학습지원 및 문화, 스포츠, 예술, 생활지원, 상담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모집대상은 2024년 기준으로 중학교 1학년 20명과 2학년 20, 40명을 202311 1일부터 정원이 충원될 때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주요사업은 학습활동과 전문체험활동 및 저녁급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사업은 교과학습 및 문화, 스포츠, 예술, 4차산업혁명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참여활동, 분기별 1회 이상 주말체험활동, 급식, 상담, 귀가차량 운행 등을 지원한다. 모든 활동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다(, 교재비, 재료비 일부 본인 부담).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 https://www.pcy.or.kr/ms/main.php문의/접수 : 031-540-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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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동자 기자회견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하라.”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등 여성단체 활동가 40여 명은 9일 오전 파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예산 68억은 성매매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것’이라며 규탄했다.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성매매집결지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파주시의 정책을 비판하며 성노동자와의 대화를 촉구했다. “성매매업소 건물주들은 업주들에게 오랜 기간 높은 임대료를 받아 챙겼습니다. 이에 더해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공시가격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건물과 토지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 안에서 살아온 세입자와 성노동자들은 이주보상대책 하나 없이 내쫓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경일 시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번에 편성된 68억 원까지 더하면 건물 매입 비용만 100억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결과 대추벌이 폐쇄됐습니까? 시민의 혈세가 끝도 없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추벌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노동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주대책이 단 한차례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자작나무회는 분명히 말합니다. 성노동자들과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