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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생학습관, 2024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12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 1,522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3개월에 45,000원 또는 60,000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면제 대상은 1명당 1과목에 한하여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별도다.

 

 2024년 제1기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캘리그래피, 가죽공예 등 공예 분야를 3개 강좌에서 5개 강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커피바리스타, 홈패션 소품 만들기, 칼림바(초급) 강좌가 신규로 개설된다.

 

 교육강좌는 컴퓨터·무료교육 외국어교육 건강·취미교육 자기개발교육 등 4개 분야에 81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기간은 122일부터 413일까지다.

 

 19세 이상 파주시민이면 평생교육포털(http://lll.paju.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성장 및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교육운영팀(031-940-2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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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