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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솔빛도서관과 아이의 미래를 함께 준비해요

파주시 솔빛도서관은 17,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공부멘탈코칭특강을 개최한다.

 

 학부모 특강은 지난 1119일부터 1217일까지 5주간 솔빛도서관에서 진행된 청소년 공부멘탈코칭의 후속 강의로 수료 학생 학부모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이 특강은 아이들의 미래에 대비하여 함께 고민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기획됐으며, 강의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하는 것에 대한 장점을 설명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미래 학업과 진로에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부모들이 이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뒀으며, 아이뿐 아니라 부모들이 자기 성장과 발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인생 축 세우기공동 연수도 포함되어 있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촌3동솔빛도서관 누리집(https://lib.paju.go.kr/gclib3)에서 확인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031-944-8211)에게 문의하면 된다.

 

 솔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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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리 주민들 김경일 불통시장 규탄 집회 파주읍 연풍리 주민들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담벼락에 주민들과 아무런 협의 없이 요양원 등 공공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내건 지 나흘만에 집회를 열어 김경일 시장과의 면담과 공청회 실시를 요구했다.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원회(위원장 박동훈)와 연풍2리 노상규 이장 등 30여 명은 26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안에 있는 파주시 전람회장에서 진행되는 ‘성교육을 말하다’ 행사에 김경일 시장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집회를 열어 항의했다. 주민들은 집회에서 “김경일 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이 지역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주민들의 의견은 전혀 듣지 않고 몰아붙이고 있다. 이는 김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적 업적을 내세우려는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라며 “공청회를 즉각 실시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장 주변에 경찰기동대를 집중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김경일 시장은 경찰의 삼엄한 경비속에 오전 10시 52분 행사장 출입문 앞에 바짝 붙인 관용차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주민들은 김 시장이 나올 때까지 집회를 이어가며 자리를 지켰고, 행사를 마친 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