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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고품질 쌀 생산 위해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4억 5,000만 원 투입

파주시는 올해 45,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6,000헥타르(ha) 농지에 우량못자리 상토를 지원할 예정이다.

 

 못자리 상토는 지역 실정에 맞는 우량품종과 양질의 상토를 준비해야 한다. 시는 벼 농가가 품질 좋은 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우량의 상토를 지원하는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는 관내 수도작 재배농가로, 사업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6일까지 각 지역농협 구매판매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50% 할인된 가격에 상토를 지원받게 되며, 헥타르(ha)당 지원 예산은 150,000원이다.

 

 지원 자격,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농업정책과 농식품지원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문적으로 제조된 상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토양오염과 병충해가 예방되고, 건전한 육묘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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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