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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현장에서 알린다

파주시는 새해를 맞아 ‘2024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파주시의 자금지원, 판로개척, 마케팅, 기술개발 등 분야별 지원 시책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담당 공무원은 기업인협의회 및 중소기업 연합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기업인들에게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배부하고 올해 지원되는 시책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기업체와 소통 행정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6일 법원읍을 시작으로 117일 월롱면 123일 조리읍 124일 문산읍 125일 경기도중소기업시이오(CEO)연합회 파주지회 25일 광탄면 213일 중소기업연합회 북부지회 파주진흥회 21일 탄현면 227일 파주읍 순으로 진행된다.

 

 김인기 기업지원과장은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시민에게 공개된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관내 기업들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더욱 많은 기업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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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 김경일 시장의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며 김 시장의 9시간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답변에 앞서 “존경하는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의원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시장을 출석시켜 단수 사태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9시 18분부터 오후 6시 대면보고까지 9시간 동안의 행적과 4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단수로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장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단수 사태 발생 시각은 11월 14일 오전 6시다. 파주시가 상황을 인지한 오전 9시 18분부터 9시간 동안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파주시장이 어떠한 구체적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 차례에 걸친 환경국 질의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오후 6시 전후 대면 보고에서 어떤 지시를 내렸고, 이런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방문해 심각성과 긴급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해 그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가동하는 것인데 현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