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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앙·광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 선정

파주시 중앙도서관과 광탄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은 어린이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논리력·창의력·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5~11월 중 총 4차시로 운영되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 속 캐릭터와 사물을 디지털 기술인 코딩에 접목해 설명이 진행된다.

 

 과정은 사서와 함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선정한 그림책 읽기 중앙도서관은 아크릴 조명을, 광탄도서관은 디지털 공판인쇄기 활용한 독후활동 전문 코딩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바탕으로 코딩 대본 작성 그림책과 연계한 학생들만의 코딩작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창의적 미래인재로 성장하고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집인원, 운영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담당자(031-940-565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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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