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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말벗사업 시작

파주시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 마음나눔 희망더함말벗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사회적 고립 가구 및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교하동은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컨테이너, 쪽방 등에 거주하며 경제적 곤란 및 고독감을 느끼는 1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말벗사업을 추진한다.

 

 교하동은 고독사 예방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일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말벗 사업을 시작했다.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과 2:1로 연계되어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손희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일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소통 창구가 되어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돌아보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말벗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승조 교하동장은 말벗 사업을 통해 위기 상황 예방 체계 구축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라며,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신청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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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에 없는 시장’ vs ‘꽃집엔 늘 있는 시장’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이 17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펴낸 책 『시장실에 없는 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는 파주출판도시 지지향 앞에서 ‘시장실에는 늘 없지만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패러디 손팻말을 준비해 집회를 가졌다. 김경일 시장은 책 머리말에서 ‘시장실에 없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 사례로 이동시장실을 꼽았다. “사실 처음 이동시장실을 시작할 때만 해도 기대와 반응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동시장실을 진행할수록 시민의 삶 더 가까이 그리고 더 깊숙이 자리했습니다.”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담은 책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성노동자들은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손팻말로 응수했다. 더욱이 최근 한 지방언론은 “파주시는 불법으로 꽃집과 커피숍을 겸업하고 있는 업소를 단속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80만 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례적으로 부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단속 상황을 물었고, 이후 과태료가 28만 원으로 감면됐다. 해당 업주는 지난 2023년 김 시장의 해외연수에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김경일 시장은 책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