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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탄현면, 지역 주민 재능기부로‘드럼배움터’운영

파주시 탄현면은 64일까지 쿵짝쿵짝 교육발전소, 드럼배움터를 운영한다.

 

 ‘쿵짝쿵짝 교육발전소, 드럼배움터는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사업으로, 드럼의 명칭과 악보 표기법, 도구 잡는 법 등의 기초 교육부터 리듬 교육까지 일회성이 아닌 12회의 교육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드럼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30년 경력의 케이엠에스 뮤직(KMS MUSIC)고명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여가생활이 부족한 지역 주민이 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9일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 수리센터에서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는 8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첫 수업에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드럼을 쳐 보는 것이 재미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박자를 맞춰보니 스트레스가 풀렸다라고 전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문화적 혜택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마을에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문화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재능기부 사례가 다른 재능을 가진 지역 주민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라며, 그 중심에는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가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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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