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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소형농기계, 농업용(무인) 공동방제기 지원사업 신청

파주시가 24일까지 2025년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및 농업용(무인) 공동방제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고령 및 중·소농업인, 여성농업인들의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농업용 관리기, 보행관리기 등 8종의 농기계 구입 시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1년 이상 거주하면서 농지 1,000이상을 실제 경작(소유 또는 임대)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며, 기종별 지원 한도는 부속기를 포함하여 보행관리기 150만 원, 승용관리기·소형트랙터·동력운반차·고소작업차 각 500만 원, 전동전지가위 100만 원, 전동분무기 15만 원, 농산물작업대는 30만 원이다.

 

 농업용(무인)공동방제기 지원사업은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 공동방제기 및 배터리 등 부속 부품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동 방제 확보 면적 및 자격증을 확보한 5인 이상의 생산자 단체이며, 방제기 종류별 필수 방제 확보 면적은 무인멀티콥터(드론) 20헥타르(ha) 이상, 무인헬리콥터 40헥타르(ha) 이상, 광역방제기는 60헥타르(ha) 이상이며, 기종별 지원 한도는 무인멀티콥터(드론) 15백만 원, 무인헬리콥터·광역방제기는 대당 1억 원 한도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업 내용 및 추진계획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는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농지 소재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동지역은 농업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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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