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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립예술단, 제83회 기획연주회‘내 마음의 노래’개최

파주시는 오는 910일 오후 730,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립예술단 제83회 기획연주회 내 마음의 노래 <윤동주 그리고 김소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윤동주와 김소월의 시를 합창곡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익숙한 가사를 통해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윤동주의 시는 청춘의 내면적 성찰과 그리움을, 김소월의 시는 자연과 서정적 감성을 담고 있다. 이들의 시를 바탕으로 한 여러 작곡가들의 작품은 시적 정서와 음악적 형식이 조화를 이루며, 혼성 합창과 독창 등 다양하게 편성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몰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내 마음의 노래는 우리에게 익숙한 윤동주와 김소월의 시를 통해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며 시민들이 가을밤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 속에서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031-940-85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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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