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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도 의료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파주시는 오는 7일부터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은 주로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이들을 대상으로 결핵 환자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로 결핵 발생 및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해 주야간보호센터와 경로당, 노인일자리 참여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흉부 엑스레이(X-ray) 검진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원격으로 이루어지는 엑스레이 판독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후 객담 채취를 통한 확진 검사를 연계해 조기 치료를 유도한다.

 

 올해는 경기도 결핵 관리 목표에 발맞춰 검진 대상자를 지난해 30% 이상 대폭 늘려 1,387명으로 확정했다. 파주시는 이번 결핵 검진 사업과 더불어 65세 이상 어르신, 외국인 이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결핵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감염병인 만큼, 의료취약계층이 검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결핵검진을 강화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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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