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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솔도서관, 그림책 작가와 겨울방학 놀이터 운영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한파에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해솔 겨울방학 놀이터를 운영한다.

 

 해솔도서관의 1층 소극장을 놀이공간으로 구성하고,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화··목요일 6일 동안 10시부터 12,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 책을 대출한 5세 이상의 도서관 회원은 이용권을 받아 놀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놀이터는 세 구역으로 구성됐다. 구역은 사방치기, 대형 윷놀이, 공기놀이 등으로 구성된 전래 놀이터’ ▲‘블로커스’, ‘루미큐브등의 말판놀이로 구성된 보드게임 놀이터’ ▲종이접기를 하는 종이 공작 놀이터, 사서와 자원봉사 활동가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목요일 오전에는 해솔도서관의 이웃 주민이기도 한 홍당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15일에는 예비 초등 1~3학년 20명과 함께 파 뽑는 날책을 읽고 긴 상자에 파 그림을 그려 젠가놀이를 하고, 22일에는 예비 초등 3~5학년 20명과 회전목마를 읽고 소원 카드를 만든다.

 

 해솔도서관은 파주시 공공도서관 중 교육·가족 특화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솔도서관 관계자는 방학 놀이터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정서 발달을 돕고 놀이권을 보장하며, 방학 중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자원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해솔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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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