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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 공모

파주시는 ‘2026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27일부터 2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주민 주도의 사업으로, 총사업비 12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생활권(직장·학교 등)을 둔 10인 이상 주민 모임이며, 형성 단계의 경우 5인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2318시까지 모임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일반공모 34개소 내외, 지정공모 7개소 내외로, 41개소 내외다. 일반공모는 공모사업 참여 경험에 따라 형성 단계(1년 차) 18개소 내외 성장 단계(2년 차) 10개소 내외 지속 단계(3년 차) 6개소 내외로 구분된다. 지정공모는 마을미디어, 공동주택, 기본사회형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단계별로 2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특히 기본사회형 마을공동체는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이라는 시정 목표에 발맞춰 올해 신설된 시범 모형(모델)으로, 이는 마을 단위에서 주거, 교육, 문화, 돌봄 등의 생활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여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지역공동체를 의미한다. 기본사회형 마을공동체는 마을을 기본사회 실현의 현장 매개체로 전환해 진정한 의미의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은 3월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출발점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참신한 제안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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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주다』에 참석한 우리도 짓밟아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가 펴낸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치인을 두고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비판한 것에 대해 출판기념회 진행과 축사를 한 운동권 인사들이 ‘우리도 짓밟으라’는 입장문을 파주바른신문에 보내왔다. “우리는 이계순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를 진행하고 축하해준 사람들입니다. 이 행사와 관련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공개 질의 및 성명서’라는 기자회견문을 보면 파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불법인데 그 불법의 현장을 찾아간 것은 성매매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이 회견문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휘한 김경일 시장의 민주당 공천을 돕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공직자가 될 사람은 불법 현장을 일부러라도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나오는 여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 발걸음을 하지 않은 예비 후보들이야말로 시민보다는 자신의 공천을 준 윗사람을 떠받들 게 뻔합니다.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는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