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1.5℃
  • 맑음강릉 24.5℃
  • 구름많음서울 21.6℃
  • 맑음대전 21.9℃
  • 구름많음대구 22.2℃
  • 흐림울산 22.3℃
  • 구름많음광주 21.1℃
  • 흐림부산 23.9℃
  • 맑음고창 23.5℃
  • 구름많음제주 24.4℃
  • 구름많음강화 21.6℃
  • 구름많음보은 20.8℃
  • 구름많음금산 21.0℃
  • 흐림강진군 21.0℃
  • 구름많음경주시 24.0℃
  • 흐림거제 21.6℃
기상청 제공

파주시 군 장병 할인업소, 사회복무요원까지 대상 확대…



파주시는 군 장병의 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군 장병 할인업소’ 할인 대상을 사회복무요원까지 포함하여 확대 운영한다.

 

 군 장병뿐만 아니라 사회복무요원까지 할인 대상으로 확대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최초 사례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모든 청년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군 장병 할인업소’는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서 군 장병에게 이용 요금의 10% 이상을 할인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 운영에 따라 관내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도 신분증 또는 복무확인서 등을 제시하면 군 장병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참여하는 업체는 매장 내 ‘사회복무요원 할인 포함’ 내용이 기재된 홍보물을 부착하고, 할인업소를 이용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무요원증 등을 제시하여야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사회복무요원까지 할인 대상을 확대한 것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청년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군 장병 할인업소 200개소 달성과 함께, 전국 최초 확대 사례에 걸맞은 모범적인 운영으로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장병 및 사회복무요원 할인업소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과 스마트 전자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군부대와 유관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오늘의영상





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