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3.0℃
  • 맑음강릉 25.9℃
  • 맑음서울 23.0℃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25.9℃
  • 맑음울산 21.1℃
  • 맑음광주 23.5℃
  • 맑음부산 21.4℃
  • 맑음고창 20.6℃
  • 흐림제주 17.0℃
  • 맑음강화 18.4℃
  • 맑음보은 24.3℃
  • 맑음금산 24.2℃
  • 맑음강진군 23.1℃
  • 맑음경주시 24.6℃
  • 맑음거제 21.2℃
기상청 제공

지역소식

보건소, 이번엔 업무용 하이패스 개인 사용


파주시보건소가 김규일 소장의 7년간 공짜 밥값 논란에 이어 업무용 하이패스를 팀장 퇴직 여행과 친척 집 방문 등 사적으로 이용한 사실이 경기도 감사에 적발돼 보건소 업무관리에 대한 총체적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 감사와 파주시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201711월 방문보건팀장 등이 전북 부안으로 퇴직 기념 여행을 가면서 업무용 하이패스를 사용한 것을 비롯 충북 청주의 친척 집 방문, 인천공항, 경기도 화성을 오가는 등 업무와 관계없이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파주시보건소 한 간부 직원은 이번에도 아래 직원만 다치는 것 같다.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보다 더 현장감 있는 실질적인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뼈있는 말을 던졌다. 그러나 감사에서 지목된 한 직원은 내가 실수로 업무용 하이패스를 사용했다. 억울한 일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적발된 공용하이패스 개인 사용은 주말 등 공휴일에 집중됐으며, 카드 두 개를 번갈아 가며 쓴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경기도 화성에서 사용된 하이패스의 경우 누가 무슨 목적으로 사용했는지 신원 확인도 못 한 것으로 나타나 하이패스 위법 사용과 관련한 파주시 각 부서의 전수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파주바른신문은 식품 위생 업무가 10월 중 보건소로 이관됨에 따라 위생 공무원 재직 당시 식품회사로부터 수천여 만 원의 돈을 빌리게 된 사연을 보도할 예정이다.


오늘의영상





『나는 포주다』에 참석한 우리도 짓밟아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가 펴낸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치인을 두고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비판한 것에 대해 출판기념회 진행과 축사를 한 운동권 인사들이 ‘우리도 짓밟으라’는 입장문을 파주바른신문에 보내왔다. “우리는 이계순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를 진행하고 축하해준 사람들입니다. 이 행사와 관련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공개 질의 및 성명서’라는 기자회견문을 보면 파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불법인데 그 불법의 현장을 찾아간 것은 성매매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이 회견문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휘한 김경일 시장의 민주당 공천을 돕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공직자가 될 사람은 불법 현장을 일부러라도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나오는 여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 발걸음을 하지 않은 예비 후보들이야말로 시민보다는 자신의 공천을 준 윗사람을 떠받들 게 뻔합니다.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는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