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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사진이야기] 골든벨과 미군 댄스홀


사진은 한국방송의 퀴즈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을 울린 파주 문산 운천리의 여고생 옛집입니다. 골든벨이 울려퍼진 지 벌써 14년이 됐습니다. 이 집은 60년대 판문점 보니파스 경비대대 등에서 근무하는 미군들이 유흥을 즐기던 댄스홀이었습니다.

 

 골든벨을 울린 여고생은 초등학교를 나와 검정고시로 중학교 진학을 했습니다. 부모님은 질병과 교통사고로 누워 계셨습니다. 실제 가장이 된 여고생은 오리를 키우며 힘겹게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자신의 키 두 배 정도의 책을 읽은 것이 골든벨을 울릴 수 있는 비결이었다고 했습니다.

 

 이 댄스홀이 여고생의 이름을 딴 작은도서관으로 태어나면 어떨까요?

하늘이 참 높습니다.

하늘을 움직이는 건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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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