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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사진이야기] “파주시청, 일회용품 줄일 생각있나?”


파주시청 안에 있는 카페에 들어서면 환경부장관 명의의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 준수 요청이라는 공문이 게시돼 있다. 주요 내용은 폐기물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파주시의회는 이에 따라 상임위원회가 열릴 때마다 의원들에게 제공되던 플라스틱병에 담긴 생수를 전면 중단했다. 의원들과 직원들은 각자의 물병을 스스로 챙겨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시청카페를 이용하는 공무원들은 사무실이 코앞인데도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 사진은 79일 점심식사를 마친 공무원들이 시청카페에서 일회용품 컵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이용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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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에 없는 시장’ vs ‘꽃집엔 늘 있는 시장’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이 17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펴낸 책 『시장실에 없는 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는 파주출판도시 지지향 앞에서 ‘시장실에는 늘 없지만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패러디 손팻말을 준비해 집회를 가졌다. 김경일 시장은 책 머리말에서 ‘시장실에 없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 사례로 이동시장실을 꼽았다. “사실 처음 이동시장실을 시작할 때만 해도 기대와 반응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동시장실을 진행할수록 시민의 삶 더 가까이 그리고 더 깊숙이 자리했습니다.”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담은 책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성노동자들은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손팻말로 응수했다. 더욱이 최근 한 지방언론은 “파주시는 불법으로 꽃집과 커피숍을 겸업하고 있는 업소를 단속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80만 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례적으로 부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단속 상황을 물었고, 이후 과태료가 28만 원으로 감면됐다. 해당 업주는 지난 2023년 김 시장의 해외연수에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김경일 시장은 책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