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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실천 위한 과학영농실증시범포 조성

파주시는 미래 기후변화대응 및 고소득 작물 발굴을 위한 과학영농실증시범포(파평면 덕천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학영농실증시범포는 지역에 맞는 다양한 작물을 지역적응 평가하고 전문농업인 및 도시민 등 현장교육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ICT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자동으로 물을 주는 등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해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소득작물 발굴 및 도시민의 농업친화를 위해 추진한다.

 

 과학영농실증시범포는 1.1ha(3300)규모에 지역적응 작물시범포(바이오체리, 구즈베리, 헤이즐럿 등 6), 토종종자 시험포(장전참외, 쇠뿔상추, 꼬깔토마토 등 13), 기능성작물(허브, 아마란스 등 3) 전시포로 구성된다. 파주시는 앞으로 농업인 현장 교육장 및 도시민 체험학습 견학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도시민 및 학생들에게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농업에 대한 좋은 경험과 체험을 안겨 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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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 김경일 시장의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며 김 시장의 9시간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답변에 앞서 “존경하는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의원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시장을 출석시켜 단수 사태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9시 18분부터 오후 6시 대면보고까지 9시간 동안의 행적과 4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단수로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장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단수 사태 발생 시각은 11월 14일 오전 6시다. 파주시가 상황을 인지한 오전 9시 18분부터 9시간 동안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파주시장이 어떠한 구체적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 차례에 걸친 환경국 질의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오후 6시 전후 대면 보고에서 어떤 지시를 내렸고, 이런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방문해 심각성과 긴급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해 그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가동하는 것인데 현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