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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GOOD BYE 일회용품 캠페인 추진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일환으로 “GOOD BYE 일회용품캠페인을 추진한다.

 

 1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예방 및 자원을 절약하고 나아가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선도적인 기관이 되고자 각사업장 정수기 앞면에 잘가라 종이컵!”, “GOOD BYE 일회용품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사업장 문앞 일회용품 반입금지홍보 문구 부착하고, 직원들에게 간부회의 및 각종 교육시 개인용컵과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확산하고자 실시 한다.

 

 또한, 공단은 1회용 종이컵 사용 제로를 목표로 전직원에게 개인용 텀블러를 배부하고 내방민원이 많은 사업장은 다회용 컵을 비취하여 사업장내 1회용컵 사용을 전면 금지 시켰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공기관 1회용품 저감 대책 주요사항을 지키도록 사무용품 구매시 재활용품 우선구매, 사용한 프랜카드 에코백 만들기 등 저탄속 녹색성장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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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