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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소셜파주랑 추가 모집기간 연장


파주시는 시정 홍보를 시민의 시각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파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가 모집 중인 1기 파주시 서포터스(소셜파주랑)’ 모집기간을 818일까지 연장한다.

 

 기존 제1기 파주시 SNS서포터스는 현재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정 콘텐츠를 취재해 SNS를 통해 공유·확산하고 있다. 파주시의 이모저모를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할 서포터스를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현재 개인 블로그 또는 SNS를 보유·운영하고 있고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사업장(학교)에 재직하는 사람이다.

 

 특히 파주시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 파주시 공식 블로그 및 SNS를 즐겨 이용하거나 시민기자단 또는 서포터스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 사진과 영상을 촬영의 활동을 하거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등을 우대한다. 선발인원은 10명 내외로 지원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블로그(https://blog.naver.com/paju_s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pajuletter@korea.kr)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게 96일까지 개별 통보 후 위촉해 시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서포터스는 오는 9월부터 20207월까지 제1SNS 서포터스 잔여기간 동안 활동하게 되며 취재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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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②] “입양인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 “입양동포 여러분은 더 이상 한국 역사 속의 아픈 유산이 아닌 거주국의 자랑스러운 자산이자 대한민국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이번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는 입양동포 여러분에게 단순한 방문이 아닌 진정한 귀환입니다. ‘엄마품동산’은 입양동포들의 기억과 치유의 공간입니다.” 14일 파주시 조리읍 반환 미군부대 캠프하우즈에 조성된 ‘엄마품동산’에서 열린 평화대축제에서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한 말이다. 미국의 비영리법인 미앤코리아와 파주의 정치인들이 함께 준비한 ‘2025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는 세계 각국의 입양인과 파주시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마음을 나누며 성황리에 마쳤다. 파주바른신문은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평화대축제가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한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이 입양인과 함께 어우러지며 느낀 감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용욱 경기도의원은 “한국전쟁의 상흔이 깊게 새겨져 있는 파주는 미군 기지촌과 그에 따른 입양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에서 이번 평화대축제가 열린 것은 모국을 향한 그리움과 아픔을 가진 입양인들에게 위로와 연대의 목소리를 건네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었습니다. 애증의 대한민국을 찾아온 입양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