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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인증사업자 의무교육 실시

파주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3층 교육장에서 친환경 농업인과 친환경 농업 인증예정자 2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인증사업자 대상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부실인증을 차단하고자 개정된 친환경농어법에 따라 친환경 202011일부터 친환경인증 신청 시 관련 교육이수 증명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교육 제도가 도입돼 인증갱신자의 경우 2시간 이상, 신규 인증자는 3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친환경 농업의 원칙과 가치,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친환경인증농가 준수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안전한 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첫걸음인 의무교육을 앞으로도 계속 실시해 친환경농업인의 역량강화 및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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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