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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물 안심하고 방문하세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총력! 코로나 클린존 안심마크 부착’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에서 관리중인 문산운정행복센터, 환경순환센터(30개소) 등 전체 시설물에 대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소독을 매일하고, 코로나 클린존(Clean Zone)인증마크를 전 시설물에 부착하여 시민들로부터, 파주시는 열심히 방역하여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공공시설물에 하루 2회씩 분무식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특히 공중화장실은 변기뚜껑, 손잡이, 수전류 등에 대해서는 소독제로 정밀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일 소독일지 및 민원인 방문객 일지 작성은 물론 직원 출근 시와 민원인 방문 시에도 체온 측정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은 이렇게 정밀소독을 마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입구에 코로나 클린존 마크를 부착하여 시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민회관을 방문한 한 시민 A씨는 건물 입구에 코로나 예방수칙 부착, 손소독제 비치, 더 나아가 클린존 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하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이사장 손혁재)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공공시설물에 대해 매일 정밀 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로 부터 안전한 시설물을 만들겠으며 향후, 노인정 소독 작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봉사 활동에도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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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