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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물 안심하고 방문하세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총력! 코로나 클린존 안심마크 부착’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에서 관리중인 문산운정행복센터, 환경순환센터(30개소) 등 전체 시설물에 대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소독을 매일하고, 코로나 클린존(Clean Zone)인증마크를 전 시설물에 부착하여 시민들로부터, 파주시는 열심히 방역하여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공공시설물에 하루 2회씩 분무식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특히 공중화장실은 변기뚜껑, 손잡이, 수전류 등에 대해서는 소독제로 정밀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일 소독일지 및 민원인 방문객 일지 작성은 물론 직원 출근 시와 민원인 방문 시에도 체온 측정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은 이렇게 정밀소독을 마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입구에 코로나 클린존 마크를 부착하여 시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민회관을 방문한 한 시민 A씨는 건물 입구에 코로나 예방수칙 부착, 손소독제 비치, 더 나아가 클린존 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하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이사장 손혁재)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공공시설물에 대해 매일 정밀 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로 부터 안전한 시설물을 만들겠으며 향후, 노인정 소독 작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봉사 활동에도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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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