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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파주중앙회 항균 소취 작용 기능성 면마스크 판매 공급

NH농협 파주중앙회는 마스크 공급이 부족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마스크 제조업체와 계약을 체결, 면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판매처는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11개소이며 1매당 1,8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면 마스크는 항균 소취작용 기능성 마스크로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이나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면 세탁 후 재사용 할 수 있다.

 

 지난 3일 식약처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의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염 우려가 높지 않거나 보건용 마스크가 없는 경우 상황과 장소에 따라 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권고사용을 개정한바 있다.

 

 한편 파주시도 자원봉사자를 모집 해 수제 면 마스크를 제작해 버스 운수업체 및 장애인 계층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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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