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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보건소, 가족과 함께하는 ‘한방이어락(樂) 숲속 치유교실’ 운영

파주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한의약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한방이어락() 숲속 치유교실(힐링 클래스)’을 오는 2510시부터 12시까지 율곡수목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건강을 되돌아보고, 숲에서의 명상과 호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수목원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주요 내용은 구절초 숲길 산책 자연 속에서 가족과 추억 만들기 구절초 차 마시기 등 구절초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누리집(lll.paju.go.kr)을 통해 가능하며, 가족 단위로(4~6가구, 20여 명) 선착순 모집한다. , 신청 가구가 많을 경우 3대 가족을 우선 선발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031-940-5529)로 문의하면 된다.

 

* 한방이어락() : 한방(韓方)+이어(잇다)+()의 합성어. 한의약을 매개로 세대와 이웃, 일상과 건강을 서로 이어즐거운 건강생활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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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