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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렴의 꽃이 피었습니다.

파주시 여성가족과는 청렴실천의 일환으로 카페 안단테153’과 함께 청렴 화분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청렴화분 나눔 사업은 카페에 텀블러를 가져오는 손님에게 꽃씨(나팔꽃, 방울토마토, 바질, 봉선화 등)가 담긴 재활용컵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취지는 쓰고 버린 일회용컵을 재활용하고 텀블러사용으로 일회용 컵을 줄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우은정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파주시와 민간이 함께 청렴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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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