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통선 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2일 군내면 점원리에서 열리는 ‘평화를 심는 DMZ 모내기’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새로 개장한 도라전망대 인근 논에서 열리는 이번 모내기 시연회는 유색벼를 이용해 이른바 ‘논 아트(Art)’를 조성한다. 일반 모를 바탕으로 색깔이 있는 모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이미지를 만든다. 이번 시연회로 조성된 논 아트는 추수 때까지 민통선 내 평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광사업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참가를 신청한 시민들과 함께 최종환 파주시장, 시의원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해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모내기를 시연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6월 5일까지 파주시 관광사업소로 전화(031-940-8348) 또는 이메일(sambong@korea.kr/성명·생년월일·연락처기재)로 하면 된다.(6월 3일 휴무일) 박준태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분단과 대치의 현장에서 평화와 화해, 협력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는 DMZ에서 시민들과 함께 통일과
파주시 문산읍은 경기도와 파주시 건설과의 지원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 준설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문산읍 관내 지방하천인 운천천과 동문천 3.5km 구간과 소하천인 보맥이천, 대명골천, 새능천 4.5km 구간 등 총 8km 하천구간 내 퇴적토 및 지장물 등을 제거해 원활한 유수흐름을 유도하고 통수단면을 확보했다. 문산읍은 이번 주요하천 준설공사로 하천변 인근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영규 운천3리 이장은 “이번 준설공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산읍은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 동안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구간에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는 올해 7월과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유흥주점 231곳에 대한 재산세 중과세 여부를 6월 중 일제조사 한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위생법’ 제37조에 따라 영업허가를 받은 유흥주점 중 공용면적을 포함한 영업장의 면적이 100㎡를 초과하면서 객실의 면적이 영업장 면적의 50%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업소가 재산세 중과세 대상이 된다. 또한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나이트클럽, 디스코클럽 등도 해당된다. 파주시 세정과 직원들로 편성된 조사반은 영업장을 방문해 객실 수와 면적, 유흥접객원 고용여부 등을 확인하고 재산세 중과세 대상이 되는지 조사한다. 일반 상가의 재산세 세율은 건축물 0.25%, 토지 0.2~0.4%이나 중과대상 유흥업소의 건축물과 토지는 4%의 세율이 중과돼 적용된다. 성용현 파주시 세정과장은 “정확한 조사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재산세 부과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7.1~7.5)을 맞이해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돕기 위한 양성평등 UCC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 주제는 가족 및 학교, 직장 등 일상생활 속의 양성평등 실천 사례, 생활 속의 성차별적 요소와 성별 고정관념을 인식하고 양성평등하게 전환·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내용 등의 소재를 중심으로 하며 UCC부문으로 진행된다. 제출된 응모작 가운데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총210만원)이 수여된다. 최종 심사결과는 6월 28일 개별 통보와 함께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 게시할 예정이며 시상은 7월 5일 양성평등주간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파주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핸드폰 등 다양한 영상기기로 촬영한 5분 내외의 순수창작 동영상 파일을 제작하면 된다. 접수는 출품작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pajuwome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또는 파주시 여성가족과(031-940-868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장애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한다. 올해부터 장애인에게 스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기존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제공되던 스포츠 강좌이용권을 저소득층 장애인에게도 확대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 중 만 12~23세 등록 장애인이다. 1순위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록 장애인을 우선 선정하고 2순위로 차상위 계층 등록 장애인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장애인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증명서를 지참해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파주시 체육과 및 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반기부터 파주시에 등록된 장애인스포츠 강좌가 개설된 체육시설에서 1인당 매월 8만원까지 6개월간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장애인 스포츠 강좌이용권 도입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기르고 체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파주시 탄현면은 성동리 맛고을(새오리로 68)에 설치된 철재 담장이 벽화작업을 통해 화사하게 변모했다고 29일 밝혔다. 길이 76m, 높이 3m의 철재 담장은 칡덩굴 등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그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었으나 탄현대대의 벽화작업 재능기부를 통해 벽화거리로 재탄생 했다. 탄현면 맛고을은 헤이리와 함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파주시 공원녹지과, 탄현면, 지역주민, 9사단 30연대 1대대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5월 13일부터 약2주간에 걸친 벽화작업을 통해 쾌적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지역주민들은 이번 벽화거리 조성으로 깨끗한 파주시 이미지 제고와 맛고을 홍보효과 까지 더해져 민·관·군이 함께 이루어낸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벽화작업 외에도 쓰레기와 폐기물로 쌓여 있던 버스정류소 주변에 화단을 조성하고, 담장 앞 유휴지에 해바라기, 수레국화를 파종해 오는 8~9월에는 노란 해바라기와 보라색 수레국화가 만개한 꽃밭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재인 탄현면장은 “방치된 철재 담장이 재능기부를 통해 맛고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재능기부 및 꽃밭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7일 최종환 파주시장을 포함한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도시여건 변화에 맞춰 상수도 및 하수도 분야의 최상의 계획인 2040 상·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수도정비기본계획’은 2040년을 목표로 인구변동,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용수 수요량을 반영하며 도시기본계획 및 전국수도종합계획, 광역상수도계획 등 상위 계획과 연계해 수립한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파주시 주요 핵심사업인 파주희망프로젝트, 통일경제특구 개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을 담을 계획이며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필요한 마장호수 일원 및 야당동 일원의 배수지 시설 확충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발생하수를 체계적으로 이송·처리하고 집중호우 시 신속한 우수배제를 통해 도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계획이며 공공하수도 관리청인 파주시가 수립하는 하수도정비에 관한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하수처리구역의 설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하수관로의 정비, 하수도사업의 우선순위, 분뇨처리, 하수 슬러지처리 계획 등에 관한 사항과 사업 시행에 소요되는 비용의 산정 및 재원조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될 예
파주시보건소는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을 금연의 달로 정하고 금연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월 중순에는 3회에 걸쳐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 1천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을 개최했으며 학교, 기업체 및 군부대 등 지역사회 내 각 분야별로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세무고등학교, LG이노텍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로써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파주시보건소는 오후2시부터 7시까지 금릉역 앞 중앙광장에서 금연사랑 건강홍보관 및 거리 금연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홍보관 중 금연홍보관에서는 ‘금연응원 편지쓰기’, ‘금연 룰렛 OX퀴즈’, 폐나이 측정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6월 9일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민간치과의원과 함께하는 구강홍보관에서는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겔 도포 등 알찬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영양 홍보관, 감염병 예방홍보관, 치매홍보관, 중독 및 식중독 예방 홍보관 등을 운영해 참여하는 시민에게 다
파주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지난 해보다 이른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3개월 동안 운정신도시내 운정건강공원(체육2호), 운정호수공원(수변2호), 가람공원(근린2호)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 운정건강공원(체육2호)에는 바닥분수, 안개분수, 물놀이장 등을 조성하고 운정호수공원(수변2호)에는 바닥분수, 가람공원(근린2호)에는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시설 정비를 위해 정기휴장, 우천 시에는 임시휴장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아이들이 깨끗한 물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수질관리는 용수 교체 일1회 및 수질검사 주1회를 실시하며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물놀이시설을 통해 공원을 찾는 아이들과 시민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리의 역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한성백제 박물관을 관람하며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설명과 미션수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사를 흥미 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날씨도 덥고 많이 걸어서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설명과 체험활동을 통해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됐고 평소 지루하게만 생각했던 역사에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현주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역사기행 프로그램은 역사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접근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목을 갖도록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제2차 재미있는 역사기행은 6월 28일 부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 제3종(특정관리대상)시설물에 대해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208곳 시설물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실태조사를 실시해 재난발생의 위험이 있거나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의 여부 및 안전등급, 위험도(사용인원 세대수), 경과년수 등을 고려해 계속적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제3종 시설물로 지정하고 위험 해소 및 관리 필요성이 없는 경우는 지정 해제를 하도록 돼 있다.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시설물의 공공 또는 민간시설 관리주체에게는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 등의 의무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해야한다.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건축물, 시설물 7개 분야 217곳에 대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완료했으며 이번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실태조사는 국가안전대진단에 제외된 시설물로 안전사각지대, 위험시설물 사전점검 등 시설물을 꼼꼼히 실태조사한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사고는 인간의 생명 및 재산의 손실과 직결되기 때문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파주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자율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반침하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지하안전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지하안전위원회는 파주시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중점관리대상의 지정·해제 고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제도의 개선, 지하안전 기술 등의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되며 향후 2년 동안 파주시 지하안전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지하안전위원회 위원 신청자격은 지질·환경 또는 건설관련 기관 및 단체에 소속된 전문가, 지하시설물 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시의 지하안전관리에 대한 체계를 확립하고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가 오는 6월 4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2019 관광두레살롱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관광두레살롱’은 관광사업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역 관광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오프라인 커뮤니티로 올해 처음 관광두레 지역으로 선정돼 생소한 개념인 ‘관광두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공동체 관광사업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별도 신청 없이 오후 4시까지 파주시 보훈회관 3층 대강당으로 오면 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파주시와 파주관광두레PD(송영철)가 참석해 관광두레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우리지역의 관광현안 공유, 우수사례 강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주민설명회 이후 관광두레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사업 분야에 대한 창업 및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중 파주시 지역 주민을 포함한 공동체가 대상이다. 참여의사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파주관광두레PD 이메일(syc101010@naver.com)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관광두레 PD(송영철 010-6233-2354) 또는 파주시 관광과(031-
파주시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위원 결원에 따라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옴부즈만) 1명을 공개 모집하며 이번에 모집하는 위원은 양성평등 균형을 위해 여성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처분 및 행정제도로 인해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 공무원이 아닌 제3자의 중립적 입장에서 이를 상담하고 처리하는 업무를 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 부교수이상 경력자, 판사·검사·변호사 경력자, 4급 이상의 공무원 직에 있었던 자,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해당 직종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자,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며 접수기간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이다. 이후 적격심사 및 의회 동의를 거쳐 시장이 위촉한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옴부즈만) 임기는 4년(단임)으로 주 20시간의 근무(비상근)를 통해 고충민원의 상담·조사·처리 등의 업무를 하며 활동비는 월 250만원 이내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의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파주시는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의 권익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홍대입구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지난 4년간 약 4만6천명의 인구가 급증해 광역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했고 운정신도시에서 홍대입구까지 가는 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의 노선 신설 요구가 많았으나 운송업체 경영 적자 및 서울시 부동의로 광역버스 신설이 불가했다. 파주시는 예비차 투입 등 증차운행 및 2층버스 도입 등을 통해 광역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고자 했으나 여전히 출퇴근 시간대에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경기도 새경기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시범사업에 참여해 운정신도시에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 운행하는 노선이 선정됐으며 2019년 하반기 사업자 모집 절차를 통해 2020년 상반기 중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새경기 준공영제는 공공이 노선을 갖고 버스업체는 한정면허로 운영권한을 위탁하는 형태의 노선입찰제 방식의 준공영제로써 도와 파주시가 5:5로 예산을 분담한다. 파주시는 2018년 4월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을 통해 광역버스 공급량을 약 30% 상승시켰으며 교하·운정에서 서울역을 운행하는 M버스를 신설하기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 2019년 광역급행(M)버스 사업을 공모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