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 파평면 익명의 기부천사가 20kg 쌀 150포(현금 500만원 상당)를 파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후원자는 벌써 5년 째 겨울마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배달 업체를 통해 쌀을 후원하고 있어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매년 어떠한 약속도 없이 파평면사무소에 많은 양의 쌀을 덜컥 배달했다. 어느덧 쌀은 마치 어린아이들이 기다리는 한겨울 산타클로스의 기쁜 선물 됐다. 감사의 말을 전하기 위해 연락처라도 알 수 있으면 좋으련만, 쌀을 배달해주시는 업체에서도 그저 웃기만 할 뿐 아무 정보도 알려주지 않고 있어 매년 아무런 감사 인사도 못 전한 채 값진 선물을 받기만 할 뿐이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이렇게 큰 후원을 한 번 해주시기도 어려운데 해마다 파평면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 저소득 가구에 나눠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 150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파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임대인들은 월세를 선호한다는 점을 악용, 중개의뢰 받은 월세 주택을 전세인 것처럼 피해자들에게 중개하는 방법으로 전세보증금 10억 원을 편취한 피의자 S씨(55세,여)를 검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S씨는경기 파주시 소재 ‘○○공인중개사무소’를 타인 명의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대여 받아 무자격으로 운영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1년간 임대인에게는 월세 계약, 임차인에게는 전세계약을 한 것처럼 이중으로 부동산계약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세입자 32명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다. 검거된 S씨는 피해자들 대부분이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인 것을 악용, 점은 임대인들을 속이기 위해 월세 지정 날짜에 직접 임대인에게 계좌 이체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특히 S씨는 이들에게 편취한 전세보증금의 대부분은 골프장, 백화점 등 호화로운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경찰은 부동산 임대계약시 임차인은 중개인의 등록여부를 확인하고 반드시 임대인과 직접 연락하여 계약사항을 직접 확인해야만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검거된 S씨의 상대로 구체적인 증거 확보와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11월 11일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1회 파주시 농업인의 날’행사를 열었다. 파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황천연)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이재홍 파주시장, 이평자 파주시의회의장, 이장성 NH농협 파주시지부장 등 유관기관 및 농업인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올해 파주농업이 파주 장단콩 대통령상, 파주개성인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경기도 농정업무평가 최우수 및 경기도 농어민대상 3개 분야 수상 등 각종 대외기관 표창을 싹쓸이 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개최되어 그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다. 1부 행사로는 생활개선회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단체별 장기자랑, 초대가수의 화려한 무대가 있었고, 쌀소비 촉진을 장려하는 떡메치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고품질쌀부문 이호엽씨등 5명이 파주시 농어민대상을 수상하였고, 문산읍 우창근씨등 20명이 우수농업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이재홍 파주시장은 “파주 농업이 젊은이가 돌아오고, 후계자가 나타날 수 있도록 발전하기 위해 파주 농산물이 제 값을 받고 돈벌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향후 동북부 지역특화농업 연구개발
적성~전곡간 도로확포장공사 구간중 도로이용자 불편을 조기 해소하고자 어유교차로(어유터널)~동이교차로(3공구, 2.2km), 남계교차로~군남교차로(1공구, 1.8km) 구간이 15일 조기개통 됐다. 올해 1월 이교차로~남계교차로(2공구, 2.3km)가 준공됐지만, 전후 구간이 개통이 되지 않아 도로이용자들은 파주시 적암리, 연천군 전곡읍으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파주시, 연천군) 관할경찰서(파주, 연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해 TF팀을 구성, 집중 공정관리를 했다. 적성~전곡간 도로확포장공사는 국지도 37호선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에서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 총 17.79㎞(4차로), 사업비 4,269억원을 투입해 2009년 공사 착공해 2017년 4월 준공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구간 도로가 조기 개통되면 파주시 적성면 어유교차로에서 연천군 전곡읍까지 소요시간이 약 20분에서 약 10분으로 단축 될 것으로 예상돼 도로이용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회장 평현복)는 지난 10일 사랑의 한수위쌀 400kg을 파주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한 한수위쌀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지난달 28일 경기명품한우축제 때 ‘장단삼백 개발요리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소외계층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우리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평현복 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봉사로 얻은 결과물이어서 더 흐뭇하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평소 지역사회 선도 실천자로서 과제교육을 통한 능력함양과 5-S운동(화목한 가정만들기, 1인1능력 갖기, 봉사활동하기, 노인자살예방, 환경보전) 실천으로 밝은 농촌을 지켜나가는 농촌여성단체다. 이날 배부한 사랑의 한수위쌀은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김장담그기 행사 후 전달되는 김장김치와 함께 불우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현 문산자유시장 공영주차장 부지 위에 3층 12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키로 하고, 이달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문산자유시장 공영주차장은 기존의 주차장이 협소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또한 국유지를 임대해 조성한 기존 임시주차장의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매년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71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지난 6월 주차장 부지 1,211㎡를 우선 매입했다. 이달 착공할 철골구조의 3층 공영주차장은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문산 시내의 교통 혼잡 해소 및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17년도에 진행될 주차장 선진화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에게 다가가는 주차장 행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농어민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한 농정 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제16회 「파주시 농어민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파주시 농어민 대상」에는 ▲ 고품질 쌀 생산=이호엽(52·쌀) ▲ 과학영농=이완배(63·기능성 콩) ▲ 특작=최재선(60·인삼)▲ 축산=장석철(55·양돈) ▲ 임업=이재흥(49·표고)씨가 영예의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제16회 「파주시 농어민대상」은 각 읍·면·동에서 고품질 쌀 생산 부분등 총 5개 분야에 신청한 17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후보자들의 경영능력·재배기술 및 생산성향상· 지역사회공헌등을 현지실사 및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해 최종 결정됐다. 한편 수상식은 11월 11일 문산행복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파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2017년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문산읍(읍장 성삼수)은 지난 1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확인 및 생활실태조사를 위한 가가호호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문산읍 동절기 취약계층 독거노인 돌봄 계획에 따른 것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중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12가구에 대해 문산읍 맞춤형복지팀 팀원이 2인 1조로 나뉘어 마을별 가정방문 상담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은 담당자의 가정방문을 통해 독거노인의 건강상태 체크 및 안부 확인과 함께 동절기 한파대비요령 등에 대해 설명 하였으며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에게는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해당 복지서비스를 바로 신청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삼수 문산읍장은 “동절기 독거노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들을 파악하여 사전에 대비하고,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독거노인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은 매주2회 가정방문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140가구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동절기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개인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독거노인의 복지
파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연희)는 지난 4일 월동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한성 새마을 회장과 이희만 협의회장, 유연희 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수자원공사, 이마트 임직원 등 약 250명이 참여했으며, 이재홍 파주시장과 부인 유양숙 여사도 동참, 이웃 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파주시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각종 행사와 음식 판매, 바자회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와 소외계층 햇김치 나눔 등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전념해 오고 있다. 유연희 부녀회장은 “올해 채소값 폭등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원만히 행사를 치렀다”면서 “정성들여 담근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에도 사랑과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깊은 관심과 온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부녀회가 담근 김장김치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
파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성분 함량을 표시하지 않고“장 청소, 숙변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를 하고 이를 수 년간 판매·유통해 온 회사대표 및 쇼핑몰 대표 등 6명을 검거하고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온라인 쇼핑몰 및 약국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장 청소, 숙변제거” 제품 일부에 대해 조사를 벌여 식품첨가물인‘D소르비톨’을 다량으로 배합한 음료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한 후,‘D소르비톨’성분 함량을 표시하지 않은 혐의다. 피의자 A씨 등 3명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올해 10월 사이에 여주시 여양로 소재 공장을 임대, 건강기능식품 12만여병(시가 6억원 상당)을 제조했다는 것. 특히 자신들이 임의로 인진쑥즙, 무즙 등 발효한 액즙과 ‘D소르비톨액’ 40% 가량을 배합해 제조하고도 제품에는 ‘D소르비톨’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것 처럼 표기했으며 “장 청소, 숙변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약국, 대리점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유통했다는 것. 한편 경찰은‘D소르비톨’을 다량으로 첨가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전담수사팀을 편성, 부정·불량 식품사범 단속에 나서 이들을 검거했으며 앞으로도 해당업체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진행해 서
지난 1953년 당시 미군에 의해 건립된 파평면 장파리와 민통선 지역을 연결하는 북진교(리비교)가 안전진단 결과 주민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통행이 전면 중단됐다. 보병 25사단 관할부대에 따르면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북진교 정밀 안전결과, 통행금지에 해당하는 E 등급 판정을 받았다" 며 "10월 14일 오후 7시부로 통행을 금지한다" 고 밝혔다. 이같은 통행금지 발표는 군부대가 지난 14일 갑자기 마련한 북진교 안전진단 결과와 관련된 주민공청회 개최후 바로 마련된 조치로 코앞에 추수기를 앞둔 출입영농 농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군부대측은 북진교 교량에 대해 "지난 6월 27일부터 8월말까지 25사단이 파주시와 협조로 실시한 북진교 안전진단 결과, 교량의 심각한 노후가 진행되고 단면 손실이 발생, 안전성에 위험이 있는 상태" 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25사단측은 붕괴사고 예방을 위하여 "긴급 보강 등 응급조치와 사용제한 및 금지조치가 필요한 시설" 이라며 "북진교 통행과 관련된 전산자료를 인근 전진교나 장남교로 모두 넘긴 만큼 다소 불편이 따르겠지만 부득이 이곳을 통해 민통선지역을 출입해 달라" 는 것이다. 그러나 15일 아침
적성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적성 전통시장 우회도로가 2017년 개설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 19일 적성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적성 전통시장 우회도로 개설 사업 주민설명회’에서 마지리~구읍리 구간 200미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폭 15미터의 도로는 마지리 적성한우마을에서 시작해 구읍리 현황도로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적성 전통시장 개장 시 시장이 형성되는 주요 장소로, 차량 유입량이 많아 교통 정체는 물론 시장 방문객의 불편이 가중되었던 지역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적성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도로 개설 소식에 반가움을 표시하며, 교량 설치, 보행로 확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적성 전통시장 우회도로 개설은 민선 6기 주요 공약사항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기반시설을 개설하여 적성지역 도로망을 확충하고 시가지 교통 환경 개선 및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