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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소기업 수질개선 지원

파주시는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415일부터 중소기업 수질개선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중소기업 수질개선 지원사업은 경기 북부지역 하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오염부하량이 높은 제조업체(섬유·염색·식품 등)를 대상으로 수질오염 방지시설 개선을 지원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영세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수질오염 방지시설 설치·개선 비용을 최대 70%(6,44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시설개선 전후로 수질오염물질을 측정해 오염도 개선 효과를 확인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오는 415일부터 422일까지 우편(경기도 포천시 자작로 155,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시험생산동 303-2)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및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기업은 하천지역 인근 소재 하천오염 부하량 높은 업종 수질개선 기여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수질오염 방지시설 설치비용 지원으로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고, 폐수처리공법 개선을 통해 관리 역량을 높여 하천 수질오염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폐수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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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