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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진로멘토링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 진로 설계 지원



파주시는 관내 청소년의 진로 설계지원을 위한 ‘2025 파주꿈만세 드림멘토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개개인의 가능성과 역량을 발견하고 실질적인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 위탁시설인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전담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지역 내 전문 직업인, 전현직 교사, 진로교육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하고, 총 85시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53명의 진로·직업 자문단(멘토)을 양성했다.

 

 이들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월간 관내 진로 미결정 및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직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1:1 진로상담 ▲직업체험 ▲정서지원 ▲학습지도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현재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 누리집(www.edupaju.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실질적인 정보제공으로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도단과 청소년 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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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