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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답답한 겨울방학을 도서관에서


파주중앙도서관(관장 윤명희) 지난해 11월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재개관하면서 지식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자 메이커스페이스을 마련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스토리&’4차산업혁명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구축하여 시민 누구나 교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4차산업에 맞춰 스마트 영상 및 기기를 다룰 수 있도록 메이킹의 시작, 3D 프린터(1) 메이킹의 시작, 레이저조각기 메이커의 첫걸음, 엔트리 전자악기 메이커로 첫걸음, 스마트 영상제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 독서교실은 경제 좀 아는 10내일은 슈퍼리치(임지형 작가와의 만남) 함께 읽기 어린이 독서탐험대 별별수사대(하신하 작가와의 만남) 고양이해결사 깜냥(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등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독서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윤명희 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서비스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를 담고 시민의 지식 플랫폼 역할을 하는 파주중앙도서관에서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940-5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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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