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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생수 나눔으로 여름철 이동노동자 건강 지킨다

파주시는 파주시노동복지센터,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27일부터 3개월 동안 생수 나눔 운동을 진행한다.

 

 ‘생수 나눔 운동은 폭염으로 고생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를 무료로 나눠줌으로써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추진됐으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야당역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5천 개의 생수를 제공하며, 쉼터에 방문하면 언제든지 생수를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해뒀다.

 

 나눔 운동에 참여한 한 이동노동자는 도로의 복사열이나 자동차 등 내연기관이 내뿜는 열기로 폭염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생수가 큰 도움이 된다라며, “이런 행사들이 전국적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행사를 추진한 파주시노동복지센터와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이번 생수 나눔을 지원해 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 내 전역에서 생수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기획·추진한 ()경기도노동단체연대회의에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노동복지로 정착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야외에서 고생하는 이동노동자들이 더위를 이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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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