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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노 엑시트(NO EXIT)’마약 예방 캠페인 동참

김경일 파주시장이 21,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426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에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을 시작한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은미 파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으며, 김경일 시장은 최은미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경일 시장은 마약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해 주신 최은미 파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마약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고 계신 이재성 파주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출구 없는 미로라 불릴 만큼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은 매우 심각하다라며, “마약 없는 건강한 파주시를 위한 책임을 다하며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을 다음 참여자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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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전 의장이 동해로 간 까닭은... 파주시의회 손배찬 전 의장은 29일 강원도 동해로 내달렸다. 동해로 떠나기 며칠 전 취재진에게 연락이 왔다. 독립운동가 장준하 선생 시비와 새긴돌이 강원도 어디에 있느냐는 물음이었다. 그러면서 평소 존경했던 분이어서 지난 17일 탄현면 통일동산에서 있었던 장준하 선생 50주기 추도식에도 다녀왔다며 파주 장곡리에 세워졌던 장준하 선생 시비와 새긴돌을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했다. 파주바른신문은 손 전 의장을 직접 안내하기로 했다. 손 전 의장은 광탄면 산골짜기에 있던 장준하 선생의 묘역이 2012년 파주시민의 뜻으로 탄현면 통일동산에 모셔진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다. “통일동산으로 모셔올 때 ‘장준하 선생 추모공원추진위원회’가 있었더라고요. 그 당시 파주시의회 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등 선배 의원님들이 소속 정당을 떠나 추진위원으로 이름을 올리신 걸 보고 정말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손배찬 전 의장은 장준하 선생 추모공원이 조성되고 2년 뒤 제6대 파주시의회 의원이 됐다. 그리고 제7대 때는 의장에 당선됐다. 손 전 의장은 시의회 운영의 핵심 가치를 여야 협치로 삼았다. 5대 선배 의원들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장준하 선생 추모공원 조성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