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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광객 찾아나서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활동 펼쳐

파주시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파주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1톤 트럭을 개조한 관광 홍보 차량으로, 주말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관광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관광지도와 안내문 등을 배포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헤이리예술마을, 임진각관광지, 마장호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파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지를 추천했다. 이어 고양시 관광 정보센터(정발산역)에서도 4번에 걸쳐 안내소를 운영해 잠재적 관광객에게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알렸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618일까지 총 11회를 운영했으며, 안내소를 찾은 관광객은 약 1,000명으로 예상된다. 오는 25일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활동을 마치고, 여름철 혹서기인 7~8월 운영을 중단한다. 9월 하반기부터는 가을 통일동산 방문주간과 파주장단콩축제 및 파주개성인삼축제 등의 기간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찾아가는 관광안내서비스인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파주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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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