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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로변‘가로수 안전띠’설치…교통안전도시 조성

파주시와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통일로변 2곳의 가로수 10그루를 대상으로 가로수 안전띠를 설치했다.

 

 ‘가로수 안전띠설치는 덕수궁 돌담길의 가로수에 직접 제작한 뜨개옷을 입히는 그라피티 니팅을 동기 삼아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시범사업으로, 통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별도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능나눔봉사단 봉사자 4명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가로수 크기에 맞춰 두 달여간 공들여 짠 뜨개옷을 직접 제작 및 설치했다. 특히, 운전자 시거(운전자가 교차로 전방에서 신호를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는 최소 거리)를 고려해 지면으로부터 높이 1m 위치에, 너비 20cm의 흰색 발광형 털실을 활용해 가로수 안전띠를 제작했다.

 

 시에 따르면 가로수 안전띠가 운전 시 쉽게 눈에 띄어 통일로변 보·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특히 최근 변경된 우회전 통행 방법 준수율을 높일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시민 선호도와 설치 효과를 점검한 후, 도심부 도로와 교통사고 잦은 지점 등에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파주시와 비전을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이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활동도 충실히 수행해 파주시 교통안전 지킴이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상완 철도교통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봉사단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이뤄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망자 50% 줄이기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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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 휴대폰 대납 의혹 질문에… “허위사실 보도 법적대응” 김경일 파주시장이 건설업자에게 휴대폰 대납을 받았다는 공익제보와 관련 파주바른신문은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취재질문지를 비서실을 통해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경일 시장은 2월 17일 ‘허위사실’이라는 답장을 보내왔다. 파주바른신문은 2월 27일 취재수첩을 통해 예고한 대로 김경일 시장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보도한다. 김경일 시장은 답변에서 “이른바 ‘제보’를 근거로 질의하신 내용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사실입니다.”라며 휴대폰 대납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력히 주장했다. “제보라는 미명하에 허위의 주장에 근거해 허위의 사실을 보도하는 것은 공익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일입니다. 귀사의 요청에 따라 사실 확인을 명확히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귀사가 허위 제보에 기반해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이는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은 물론 공직선거법의 허위보도금지행위가 명확하므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고지드립니다.” “대법원은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기자가 기사 내용을 통하여 명예훼손 행위를 하여 죄가 성립되지 않기 위하여는 기사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