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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의 재탄생…파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별난독서문화체험장캠핑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은 급격히 증가하는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양질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야영장을 발굴하여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안전, 위생 기준 등에 대한 조건을 부합한 야영장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20개소를 선정했다.


 그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 등과 연계한 각종 공연 및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영화와 음악, 독서가 함께하는 특색 있는 경험을 제공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그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 파주문화재단 등과 연계한 각종 공연 및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영화와 음악, 독서가 함께하는 특색 있는 경험을 제공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와 관광의 중심, 캠핑수도 파주를 대표하는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을 방문하는 야영객들이 가족과 함께 영화와 음악, 독서가 함께하는 품격 있는 문화 관광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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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리 주민들 김경일 불통시장 규탄 집회 파주읍 연풍리 주민들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담벼락에 주민들과 아무런 협의 없이 요양원 등 공공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내건 지 나흘만에 집회를 열어 김경일 시장과의 면담과 공청회 실시를 요구했다.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원회(위원장 박동훈)와 연풍2리 노상규 이장 등 30여 명은 26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안에 있는 파주시 전람회장에서 진행되는 ‘성교육을 말하다’ 행사에 김경일 시장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집회를 열어 항의했다. 주민들은 집회에서 “김경일 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이 지역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주민들의 의견은 전혀 듣지 않고 몰아붙이고 있다. 이는 김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적 업적을 내세우려는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라며 “공청회를 즉각 실시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장 주변에 경찰기동대를 집중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김경일 시장은 경찰의 삼엄한 경비속에 오전 10시 52분 행사장 출입문 앞에 바짝 붙인 관용차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주민들은 김 시장이 나올 때까지 집회를 이어가며 자리를 지켰고, 행사를 마친 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