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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파주시는 20246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다중, 주상용) 가격을 926일 결정·공시하고 1025일까지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의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주택은 올해 11일부터 5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신·증축과 용도변경, 토지의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180호 주택에 한정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또는 파주시청 세정과로 전화 및 방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이의신청하거나, 파주시 누리집에서 민원-민원편람·서식에 게시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검증하여 1121일에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표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각종 부담금 산정에 기준이 되므로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들은 기간 내에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을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세정과(031-940-561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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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