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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 즐거운 컴교육 5기 접수 시작

파주시는 만 55세 이상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 교육 ‘5070 즐거운 컴교육’ 5기 접수를 610일부터 14일까지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5기는 엑셀 교육으로 기본구성부터 셀 편집, 클립아트 및 도형 활용, 기초함수 등을 배운다.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 있으나 전문 강사의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기 교육은 624일부터 712일까지 3주간 매주 월, , , 금 오전 10~12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법원읍에 위치한 중앙컴퓨터학원(술이홀로 868, 2)이다.

 

 파주시 홈페이지 평생교육포털(https://lll.paju.go.kr)에서 교육 접수가 가능하고 20195070 즐거운 컴교육 전체 일정 확인도 가능하니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 교육을 확인하면 된다.

 

 교육을 받고 싶으나 인터넷 등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파주시 정보통신과(031-940-4142)로 문의하면 교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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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대책위 강경 투쟁 선포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연풍리 주민들로 구성된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와 전국철거민연합 등 200여 명은 8일 파주시청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갖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강제 철거와 인권침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투쟁선포식 발언에서 “우리 연풍리 주거 세입자들은 용역 깡패를 동원한 김경일 시장의 무분별하고 악랄한 강제 폐쇄 정책으로 인권과 재산권, 생존권이 침해되고 온갖 회유와 협박으로 속절없이 길거리로 쫓겨나야 하는 현실을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 우리도 대한민국 기본권인 주거와 생존권을 부여받은 국민이다. 파주시청이나 경찰서 그 누구 하나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는 냉혹한 사회의 뒤안길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죽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자작나무회 회원 콩심 씨도 발언에서 “대추벌에서 20년간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미래에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김경일 시장이 나의 삶의 터전을 없애겠다는 것이었다. 이곳 대추벌은 주택재개발조합 승인을 받은 곳이다. 파주시장은 자신의 업적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