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국세인 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에 신고하던 것을 2020년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개인지방소득세를 시청에 신고·납부해야함에 따라 변경된 신고방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운영한다. 인터넷 신고의 경우 국세인 소득세를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신고하고 클릭 한 번으로 위택스(www.wetax.go.kr)로 연결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2월까지 세무서에 시청 공무원이 출장해 신고접수를 받고 이후에도 세무서만 방문 하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가능하도록 신고 접수함을 설치해 운영한다. 신고간소화제도를 도입해 국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세자가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되며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된 양도소득분 납세자의 경우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된다. 파주시는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시에도 파주세무서와 합동으로 신고센터를 운영해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2012년 5월 23일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오는 5월 22일 만료됨에 따라 공유토지분할을 희망할 경우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특례법 시행기간에는 건폐율, 용적률, 분할 제한 면적, 이격거리 등 다른 법령에 제한이 있어도 공유자들의 합의가 있을 경우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 및 단독등기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적용대상 토지는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해당 토지 위에 건물(무허가 건물 포함)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는 토지여야 한다. 각 공유자가 현재 점유하는 상태를 기준으로 분할하되 점유면적과 권리면적이 다를 경우 공유자들의 합의에 따라 분할이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의 5분의1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파주시 토지정보과에 신청하면 ‘파주시공유토지분할위원회’ 심의 후 분할 측량을 거쳐 지적공부정리와 공유물 분할등기까지 담당 공무원이 일사편리로 처리하게 된다. 단,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경우, 분할하지 않기로 약정한 토지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토지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어 불편을 겪는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2층 문화강연실에서 문발동에 자리한 나무공방 ’옹이와결‘ 대표를 초청해 원목소품 동물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에서 활동하는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교하도서관 ’동네사람‘ 강연으로 교하도서관의 대표적인 지역연계 프로그램이다. 38번째 동네사람으로 초청된 이경자(옹이와 결 대표) 대표는 작은도서관 및 초등학교에서 사서도우미로 활동했으며 어린이 대상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했고 생태해설가로도 활동해왔다. 현재 문발동에 위치한 나무공방 ’옹이와결‘을 운영하며 다양한 원목의 아름다움을 살린 예술적인 일상소품 및 가구를 직접 디자인하고 작업하며 수준 높은 목공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공방 오픈에서부터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고급 원목재료를 이용해 짧은 시간 간단하게 목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교하도서관 ’동네사람‘ 초청 강연을 통해 마을의 예술가들과 지역주민들의 만남을 확대하고 마을예술가가 도서관에서 활동할 기회를 계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
파주시는 올해 5월 21일까지 430㎡ 이하의 소규모 어린이집은 석면 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 1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석면안전관리법 개정으로 연면적 430㎡ 이상 어린이집에서 모든 어린이집으로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이 확대됐다. 2019년 5월 21일 이전에 조사한 어린이집은 지난해까지 사전인정을 통해 결과보고를 인정했으나 현재는 2019년 5월 22일 이후 조사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사전인정 받지 않은 어린이집은 재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2009년 1월 1일 이후 착공한 건축물이나 석면이 함유되어 있지 않음을 명백히 증명할 자료가 있는 건축물은 제외대상이다. 그동안 의무 관리대상에서 제외됐던 430㎡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의 석면 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1월 15일과 23일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 및 제거를 계획하거나 공사하는 초·중·고교 중 감리인 의무 지정 대상 9개교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내용은 석면·해체 작업 감리인 적정여부, 석면 비산정도 측정 적정성, 석면 폐기물 관리 적정 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위반 행위가 드러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
파주시는 농업인의 자율·자립 경영실천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을 이달 3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21회(84시간)에 걸쳐 해당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된다. 표준역량진단, 비품고가역, 장단기 목표설정 및 경영개선실천노트 작성 등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1월 31일 기본교육은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파주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현철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강사 및 커리큘럼으로 진행할 것이며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초점을 뒀다”라며 “초빙된 강사는 단순한 이론 전달 강의가 아닌 교육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강의 내용과 구성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파주시 농업진흥과 도시농업팀(031-940-4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국제적인 평화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는 ’파주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제21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남북평화정착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추진 및 시민들의 의식제고를 위한 평화·통일 교육 실시 등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중장기 전략과 추진체계를 법제화함으로써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실현을 위한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평화도시 조성과 시장의 책무 및 기본계획의 수립 ▲평화도시위원회 설치·기능·구성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범위, 기금의 설치 ▲평화·통일교육의 기본방향 및 계획의 수립 ▲기존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폐지 ▲기존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의 기금 및 위원회에 관한 경과조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조례안의 시의회 본회의 통과로 시는 ▲자유·평등·생명·협력의 가치 존중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남북교류협력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접경지역의 평화적 이용 ▲평화·통일교육을 통한 평화 시민 육성 ▲평화와 관련된 국내 및 국제도시 간 협력 등 국제적인 평화도시 실현에 기틀을 다지게 됐다. 최종환 파주시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20년 파주시 중국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파견지역은 중국 남부의 상하이와 샤먼이며 파견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으로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 연천군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모집 기업체는 5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참가 기업에는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파견도시인 상하이는 국제 금융∙무역∙경제의 중심지로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있고, 샤먼은 중국의 6개 경제특구의 하나로 다국적기업의 적합한 투자도시로 꼽히며 전자상거래의 발전으로 식품, 일용품, 화장품 등 소모품의 수요가 전망되는 지역이다. 파주시는 4월 중국(상하이, 샤먼), 8월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9월 미얀마(양곤), 태국(방콕), 10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등 총 4회에 걸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파주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이달 29일 법원읍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7일간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파주시는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2020년 읍면동 주민들을 만나 지난 2019년도 시정 성과 및 올해 시정 운영계획 설명과 함께 주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시민 소통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방문은 ▲29일 법원읍(오전 10시30분), 파주읍(오후 2시) ▲30일 조리읍(오전 10시30분), 광탄면(오후 2시) ▲31일 월롱면(오전 10시30분), 금촌동(오후 2시) ▲2월 3일 문산읍(오전 10시30분), 장단출장소(오후 2시) ▲2월 4일 교하동(오전 10시30분), 탄현면(오후 2시) ▲2월 5일 운정동(오후 2시) ▲2월 7일 파평면(오전 10시30분), 적성면(오후 2시)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그동안 주민 공론화를 통해 우리 마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우리 마을 활성화 버킷리스트’를 주민이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시는 균형과 상생의 파주를 위해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과 함께 마을 발전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2020년 설 연휴 파주시 공영주차장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오는 24일(금)부터 27일(월)까지 4일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대상 주차장은 운정역 환승주차장를 비롯하여 공단에서 운영중인 공영주차장 10개소와 노상주차장(문산,조 리,법원,금촌)이 무료개방 운영 예정이다. 공단 손혁재 이사장은 “설 연휴 기간 주차장 이용고객에게 쾌적한 주변 환경 제공은 물론,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경자년을 맞아 가족과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가람도서관과 협력해 경증치매환자의 인지자극치료를 위한 책 읽어주기 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사회활동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자존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며 지역사회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치매진단자 중 경증치매환자며 희망자는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파주시치매안심센터(031-940-3740) 또는 가람도서관(031-949-2552)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순덕 파주시치매안심센터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증가를 피할 수 없는 현실에서 치매환자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참여자를 모집하니 경증치매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031-942-3736)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특별점검 및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시는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시기를 이용해 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홍보계도·특별단속, 하천순찰·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등 연휴기간을 3단계로 나눠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실이 있는 중점관리업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설 연휴 전에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다량의 악성 폐수를 배출할 가능성이 있는 업소는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는 상수원수계, 공단주변 하천 등 오염물질 배출이 우려되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함은 물론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고 설 연휴 이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연휴 기간 중 장기간 가동이 중지된 배출시설 및 오염물질 방지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자칫 시설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불법행위 등으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
파주시와 K-water 파주수도관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상수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1월 20일~23일 정수장, 취수장, 배수지, 가압장 및 취약시설물 등 70곳의 수도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즉시 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연휴 기간 계량기 동파 및 누수, 단수 등 사고 발생 시 현장 확인과 긴급복구를 위한 비상 근무자를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승조 파주시 상수도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상수도 공급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휴기간에 상수도와 관련된 불편사항은 파주수도관리단(031-950-07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설 연휴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과 지역응급시설인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병·의원 75곳과 약국 63곳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파주시 보건소는 설 연휴 진료의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일반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 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응급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연휴기간 중 가벼운 감기, 소화불량 등 경미한 증상은 응급실보다는 가까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파주시홈페이지(www.paju.go.kr),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보건복지부콜
파주시는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3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산림 215ha를 대상으로 미세먼지저감 공익숲가꾸기,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가꾸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2020년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상지 조사에 착수했으며 대상지 선정 후 3월부터 10월까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 조사대상은 5년 이상 숲가꾸기 미실행지 중 입목 밀식으로 생육불량 임지와 생활권과 인접하고 있는 도시 내·외곽 산림이다. 2020년 숲가꾸기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산림소유자는 오는 31일까지 파주시 공원녹지과(031-940-4611)로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2020년 정기분(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해 2020년 1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다. 파주시는 지난 15일 파주시 내 개별주택 2만6천175호에 대한 주택특성조사를 완료했으며 가격 산정이 완료되면 한국감정원의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검증이 완료된 개별주택가격은 열람 및 의견제출(3월 19일~4월 8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친 후 4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성용현 파주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국가·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조세부과 기준이 되므로 정확한 산정을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세정과 과표팀(031-940-5611~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