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학생, 학부모, 인근 주민 등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기 위해 봉일천초등학교 등 4개소 앞 도로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가 파손되는 등 노후 된 봉일천초, 용미초, 해솔중, 법원여중 앞 통학로를 재포장하고 차선 등의 노면표시를 재 도색하는 등의 정비를 계획하고 지난 9일 착공에 들어갔다. 학교 4개소의 도로정비 구간은 총 연장 960m이고 공사비는 약 2억 원이 소요되며 오는 5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사업 대상지를 조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역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와 함께 2020년에도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3월 처음 시행된 ‘무료건축상담실’은 건축과 관련된 법령안내와 현장여건에 따라 종합적 분석 및 판단이 필요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무료 상담 서비스다. 파주시민은 누구나 무료건축상담실을 통해 ▲건축인허가 전반에 관한 사항 ▲건축공사로 인한 피해 및 생활불편 대처 방안 ▲건축물 유지관리 및 위법건축물 양성화 등 해소방법 ▲간단한 민원서류 작성 대행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무료건축상담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주시청 건축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권역별(문산읍)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해 시청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수 파주시 건축과장은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파주시 건축사들의 상담 진행으로 시민들의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어려운 건축 민원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30만2,061필지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 열람 개별공시지가는 지번별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토지이용 현황과 용도지역, 도로접면 등 토지특성을 조사해 산정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으며 파주시 토지정보과 방문 및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 경기부동산정보통합열람(http://kras.gg.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결과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 의견제출사유를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파주시 토지정보과 지가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지가와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파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통지되며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토지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장기화로 운정 헬스케어센터를 운영하지 않아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모바일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홈 트레이닝 모바일 운동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야외활동 제약 등 신체활동이 감소돼 건강위험요소가 증가한 참여자들의 건강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해 신체활동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집에만 머무르다 급격한 체중 증가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집 안의 제약된 운동 공간에서도 쉽게 운동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자가건강관리 실천방법과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활동량, 식습관 능력 강화법 등을 교육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모바일 앱 ‘네이버 밴드’ 설치 후 네이버 밴드에서 ‘헬스케어센터’를 검색하면 된다. 가입자격은 운동에 관심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현재 가입회원은 372명으로 초기 150명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 주 3개 이상의 운동관련 컨텐츠를 자체제작하거나 사전 이용 신청을 받은 자료를 링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1월 디지털기록관 개관 이후 현재까지 파주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 6천896점을 수집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 중립국감독위원회, 국가기록원, 육군기록정보관리단 등 기관 협력을 통해 옛 파주 풍경 등이 담긴 기록물과 주제별 기록사업으로는 DMZ 및 한국전쟁과 관련한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 1980년 이후 파주 시정을 담은 13만 장의 필름과 지역신문 7종의 디지털화 작업으로 파주의 과거와 현재 기록을 수집중이다. 현재까지 수집된 기록물은 ▲사진 5천241장 ▲도서 1천238권 ▲문서 282점 ▲영상 110편 ▲박물류 25점이며 앞으로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디지털기록관에서는 행정자료, 마을기록, 구술 채록집 등 파주와 관련된 1천200여 권의 자료 이용이 가능하다. 기록관 내에 설치된 아카이빙 스튜디오, 필름 스캐너, 포토 프린터 등 장비를 활용해 영상 제작은 물론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오래된 사진이나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해 갈 수 있다. 디지털기록관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940-5709)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난 10일부터 해외 입국자 중 휴대전화 미소지 또는 저기능 휴대전화(2G) 이용자 15명에게 공용휴대전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입국자 중 스마트폰이 없어 ‘자가격리자 안전 보호 앱’을 깔지 못하는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지난 1일부터는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조치와 함께 ‘안전보호 앱 설치’가 의무화가 시행됐다. 현재 시는 모든 해외입국자가 공항검역소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활용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GIS기반 위치 추적으로 격리지 이탈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해외입국자가 임시생활시설 이용을 원하는 경우,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될 때까지 숙식, 교통편을 지원해 지역사회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실시간 사전 예약·접수를 통해 검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기간인 14일 동안 건강상태, 격리장소 이탈을 예방하기 위해 파주시 전담공무원 300여 명을 지정해 안전 보호앱과 유선 통화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자가격리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파주시는 10일 임진각관광지내 불법으로 설치된 무허가 사설 기념조형물(조국통일선언문)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사전 통보하는 등 강력대응에 나섰다. 파주시는 토지소유자인 한국철도공사와 임진각 관광지 관리주체인 파주시에 사전 인·허가 절차 없이 설치된 사설 기념조형물에 대해 지난 9일 행위자인 (사)자원봉사단 만남 측에 문서로 일정기간까지 자진철거 원상복구 명령 통보를 했으며 무허가 사설 시설물에 자진철거 경고장을 부착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원상복구 기간 내 불법 시설물을 자진철거 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 등 관련법에 의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환자의 접촉자로 14일간 자가 격리 중인 대상자에게 시 특산품으로 마련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업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 특산물인 파주개성인삼홍삼, DMZ사과, 파주12종 잡곡, 파주쌀 조청, 배, 고구마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이 구호물품은 밀접접촉 격리자 중 다자녀가족, 65세 및 취약계층 등 50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구호물품을 통해 격리 기간 동안 외출 통제로 겪는 육체적 불편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돼 파주시민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시민에게 가족사진 촬영권을 기념품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남성들이 ‘아내와 가족의 권유’로 금연 결심하는 점을 반영하여 기획한 금연 가족사랑 기념품이 될 것이다. 대부분 전국 지자체에서 금연 성공 기념품으로 소모성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나 파주시는 ‘금연은 가족사랑의 실천’을 담은 가족사진을 곁에 두고 금연의지가 지속할 수 있도록 촬영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연에 성공한 파주시민 A씨는 “탁자에 둔 금연성공 기념 가족사진을 보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금연성공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금연실패에 자책하지 마시고 가족 사랑의 힘과 파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금연에 성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보건소는 금연성공을 위해 전문 상담사의 상담과 금연 보조물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 성공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약 27억 원을 투입해 총 11개소(총 연장 4.9km)에 보도설치사업을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설계를 마치고 상지석동 외 10개소에서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까지 모든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향후 연차별로 사고 위험이 큰 학교 앞이나 마을회관 주변, 취락지역 연결 구간 등을 대상으로 보도설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도시화 및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라 보행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파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11개소 위치> ▪광탄면 분수리 307-10 ▪파평면 금파리 269-7 ▪탄현면 대동리 282-3 ▪신촌동 5-10 ▪조리읍 등원리 93-5 ▪탄현면 축현리 306-14 ▪파평면 율곡리 204-3 ▪야당동 469-146 ▪동패동 1712 ▪상지석동 산38-4 ▪야동동 197-9
파주시는 국가지정문화재 덕진산성(사적 제537호) 외성 문지 실체 파악을 위한 학술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덕진산성은 고구려가 남진 과정에서 임진강 북안에 축조한 중요한 방어시설로 통일신라시대에 보·개축되고 조선시대에도 임진왜란 이후 외성이 축조되는 등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시대별 축성기술의 변화 과정을 알 수 있어 성곽 역사의 보고로 평가되고 있다. 산성지는 주변 넓은 지역이 조망되는 전략적 요충지로 동쪽으로 임진강의 유일한 섬인 초평도와 임진나루 일대, 남쪽으로는 수내나루와 문산읍 장산리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북진을 막아내는 한편 남진에 필요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다. 지난 2012년부터 총 6차에 걸쳐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외성 약 1.2km, 내성 약 600m 규모에 시대별 성벽을 비롯해 방어시설인 치(雉),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던 장대지(將臺址), 덕진단 등 건물지, 집수지 등 다양한 유적지의 실체와 내성의 성벽 기단부에서는 고구려 계통의 유물이 다수 발견됐다. 기존 발굴조사가 내성 위주로 이루어졌다면 이번 학술발굴조사는 외성 영역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외성
파주시 문산읍은 도시 마을과 농촌 마을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이자 남북을 연결하는 교통망의 중심지로 미래 통일시대에 평화 도시의 최적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최근 통일시대를 대비한 각종 정책들이 문산 지역을 중심으로 구상되며 무궁한 잠재력을 갖게 됐다. 그동안 문산읍은 지속적인 아파트 단지 건설과 산업 단지 조성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며 인구 5만 명의 도시로 성장했으나 자연부락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과 문산읍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을 발전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문산읍은 시범적으로 도시형 마을 만들기와 농촌형 마을 만들기,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마을별로 집중적으로 지원해 일터와 삶터, 놀터가 있는 특화 마을을 조성하고자 한다.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문산’의 토대를 형성하고 있는 파주형 마을살리기 프로젝트 여섯 번째 문산읍의 마을살리기를 소개한다. ■ 문산읍 선유4리, 파주의 첫 번째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문산읍 선유4리는 약 2천㎢ 면적에 5천300여 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주거, 상업, 공업, 자연녹지 등이 혼재돼있는 곳이다. 과거 미군이 주둔했던 문산읍 선유4리는 미군기지 이전과 함께 마을이 슬럼화되며 현재는 총 2천
파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눔 행사를 오는 11일 13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병국 협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임직원들과 최흥식 파주시 체육회장, 양승호 파주 챌린저스 독립야구단 감독(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김사율 코치(전 KT Wiz 선수)가 꽃 나눔에 참여한다. 이날 장미, 튤립 등 총 5천500송이(8백만원 상당) 꽃들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임진각 방문객들에게 전달한다. 이병국 파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화훼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부족하지만 꽃 나눔으로 화훼농가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9일 홈플러스 문산점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테마모금 ‘꽃보다 아름다운, 드림씨앗’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회장, 강주현 북부본부장, 정시몬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 육언태 노인복지관장, 정학수 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테마모금 ‘꽃보다 아름다운, 드림씨앗’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파주시의 모금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함께 선정위원회를 구성하며 대상자를 선정해 모금액을 결정한다. 그 후 홈페이지, 포스터, 파주싱싱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선정된 대상자의 사연을 홍보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계좌에 모금해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등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테마 모금을 통해 지역 곳곳에 꽃보다 아름다운 드림 씨앗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마모금에 위기가구의 사연을 의뢰하거나 모금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파주시 복지정책과(☎031-940-8587)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난 8일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와 ‘파주시민 긴급 생활안정자금’의 신속하고 편리한 지급과 안전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파주시가 시민들을 대신해 ‘파주시민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일괄적으로 신청 완료했고 4월 말까지 발급될 예정이다. 이 협약을 통해 시민들은 10만원 또는 20만원이 충전된 농협 선불카드를 간편하게 발급받고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파주시 농협 선불카드는 별도의 시스템에 등록 및 인증절차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며 선불카드의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농협은 카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경제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뭉친다면 극복하지 못 할 일은 없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권순옥 NH농협 파주시지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선불카드 수령은 4월 말부터 7월 31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발급이 완료되는 즉시 1주일간은 읍면동 지역 내 이동 창구를 마련해 시민 가까이 찾아가 빠르게 교부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