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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트레킹’…우리집 반려견과 파주 디엠지(DMZ)를 걷다



파주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무대로 한 댕댕트레킹이 지난 10일 율곡습지공원에서 총 100여 마리의 반려견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에 개최됐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접경지역 대표 걷기 길로, 이번 행사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비롯해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후 한 시에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반던지기 등 시범견들의 멋진 무대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사회자의 행사 유의 사항 안내와 함께 배 번호표를 부여받은 참가자들은 걷기 길로 출발했다

 

 율곡습지공원에서 출발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은 생태탐방로를 함께 걸으며 임진강의 잔잔한 물소리와 낙엽 소리를 통해 가을 정취를 한껏 느꼈다. 특히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 걸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걷기길을 마친 후에는 반려견 그림그리기(캐리커처), 기념 촬영, 마사지 등과 강아지 예절교육, 행동 교정 등의 교육훈련도 진행됐다.

 

 시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행사에 앞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안전울타리 설치, 구급대원 현장 배치, 병원 긴급연락망 구축 등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행사를 통해 디엠지(DMZ) 평화의 길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라며, ”오늘 걸은 구간 외에 다른 파주 구간도 꼭 한번 강아지와 걷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디엠지(DMZ) 평화의 길 걷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며, 걷기길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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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생존권대책위 이용욱 파주시장 출마자 초청 간담회 성매매집결지 사람들로 구성된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오는 6월 지방선거 파주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이용욱 경기도의원을 13일 파주읍 연풍리 상조회 사무실로 초청해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생계대책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책위 사무국장은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파주 타운홀미팅에서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조건 쫓아내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며 김경일 시장에게 소통과 대화를 주문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대화는커녕 성매수자 차단을 위한 올빼미 작전에 공무원들을 더 동원하는 등 마을을 휘젓고 다니고 있어 성노동자들이 오죽하면 청와대까지 찾아가 일주일째 1인 시위를 벌이고 있겠는가?”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리고 “우리는 김경일 시장에게 수없이 대화를 요청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범법자와는 대화하지 않겠다며 거부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수영장에 들어가 시민들을 거의 내쫓고 황제수영을 즐겨 언론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누가 더 범법자인가?”라고 꼬집으면서 “파주시의 입장만 통보하는 대화가 아니라 성매매집결지에 매달려 생계를 이어가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공론장을 개최